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바이에른 뮌헨/2016-17 시즌 (문단 편집) ==== 2016.11.26 12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 2 : 1 [[바이어 04 레버쿠젠]] (승) ==== ||<-3> '''{{{#ffffff 분데스리가 12라운드(2016.11.26)}}}''' || ||<-3> '''{{{#ffffff [[알리안츠 아레나|{{{#ffffff 알리안츠 아레나}}}]] (독일, 뮌헨)}}}''' || || '''{{{#ffffff 바이에른 뮌헨 }}}''' || '''2 : 1''' || '''{{{#ffffff 바이어 04 레버쿠젠}}}''' || || 30' [[티아고 알칸타라]][br] 56' [[마츠 후멜스]]|| ||35' [[하칸 찰하노을루]] || ||<-12> '''{{{#ffffff FC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12R 포메이션 (4-3-3)}}}'''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4> FW [br] [[더글라스 코스타]][br] (74' [[프랑크 리베리]]) ||<-4> FW [br]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4> FW [br] [[토마스 뮐러]][br] (65' [[아르연 로번]]) || ||<-4> MF [br] [[티아고 알칸타라]] ||<-4> MF [br] [[샤비 알론소]] ||<-4> MF [br] [[필립 람]][br] (82' [[아르투로 비달]]) || ||<-3> DF [br] [[데이비드 알라바]] ||<-3> DF [br] [[마츠 후멜스]] ||<-3> DF [br] [[하비 마르티네스]] ||<-3> DF [br] [[요슈아 키미히]] || ||<-12> GK [br] [[마누엘 노이어]] || ||<|4><-12> '''{{{#ffffff 서브}}}''' || GK || [[스벤 울라이히]] || || DF || [[하피냐]], [[후안 베르나트]] || || MF || [[헤나투 산체스]] || || FW || || }}} || 챔스 로스토프전의 충격패로 인해 수비진에 대한 비판이 높아진 상황에서 어려운 상대 레버쿠젠을 맞게 되었다. 전반 초반부터 수비는 이상한 조짐을 보였으며, 메흐메디에게 슈팅을 허용했지만, 이후 뮐러와 레반도프스키, 그리고 키미히가 모두 찬스를 잡으며 점차 경기의 주도권을 잡아갔다. 참고로 뮐러는 진짜 아쉬운 기회를 놓치며 시즌 첫 리그 득점을 ~~다다~~다음 기회로 미루어야 했다. 하지만 두드리다 보면 하나는 들어간다니, 람의 중거리 슈팅을 쳐낸 레노가 세컨볼 처리를 못하며 티아고에게 실점하고 말았다. 득점 직후 레반도프스키도 레노의 슈퍼세이브에 막혔고, 몇 분 되지 않아 찰하로글루의 2대1 패스에 이은 강슛이 노이어의 골망을 갈랐다. 바이언 입장에선 다행스럽게 후반 초반에 다시 앞서기 시작했다. 키미히의 코너킥을 후멜스가 헤딩으로 받아먹은 것. 바이언 팬들은 코너킥으로 득점에 성공하는 장면을 많이 못 봐서 더욱 진귀한 장면.[* 실제로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평소에 코너킥 세트피스를 더럽게 못 처리하기로 유명하다] 비달도 교체투입되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으나, 이를 살리지 못하며 끝까지 팬들이 똥줄을 타게 만들었다. 이후 레버쿠젠의 공세가 이어졌으나, 집중력, 운, 그리고 오심에 힘입어 간신히 승리를 챙기게 되었다. 후반 막판에 마르티네스의 행동이 주목받았는데, 폴란트가 노이어까지 제친 뒤 공을 빈 골대에 넣으려는데 마르티네스가 압박하는 과정에서 손을 쓰는 모습이 찍혔다. 그의 입장에서 고의였는지는 본인만이 알겠지만, 페널티킥과 레드카드를 안 받은 것은 팀 입장에선 천운이 아닐 수 없었다. 비록 마르티네스의 핸드볼 오심과 경기력 면에서도 아쉬운 점이 많긴 했으나, 그래도 충격적인 2연패 이후 강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더럽게 안 터지던 세트피스 득점에 성공하며 공격 루트의 다양성도 재확인했다. 참고로 이날 키미히가 라이트백을 보고 람이 미드필드에서 뛰었는데, 둘 다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원래 같으면 둘의 역할이 상반되어야 하지만, 장기적으로 키미히의 멀티플레이 능력을 키우기 위해 던진 승부수인 듯 하다. 게다가 람도 미드 수비 안 가리고 밥값 하고도 남는 선수니까 딱히 리스크도 크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팀은 여전히 리그 2위~~좀 져라 라이프치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